EZ EZViwe

데이비드 휴스 필립스 오럴헬스 이사 “‘소닉케어’ 한국몰이 자신”

관리자 기자  2008.05.12 00:00:00

기사프린트

 

“필립스 소닉케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 구강관리 리더로 우뚝 설 것이며, 올바른 구강관리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나갈 것입니다.”


지난달 30일 전동칫솔 ‘소닉케어 플렉스케어’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데이비드 휴스 필립스 오럴헬스 아시아 퍼시픽 총괄마케팅·영업 이사는 제품 홍보에 앞서 기업의 역할을 먼저 언급했다.
데이비드 휴스 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기존과 달리 세정효과를 더욱 강조해 집에서도 올바르게 잇솔질 구현이 가능하도록 신경썼다”면서 “구강건강 예방과 함께 구강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휴스 이사는 “한국의 경우 아직 OECD 국가들에 비해 구강관리가 취약한 편”이라며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타 구강선진국과 비교해 치과방문 수가 적은 등 구강예방보다 치료에 치중하는 경향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과의사와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제품을 개발하는 만큼 한국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도 자신있다고 데이비드 휴스 이사는 각오를 전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필립스 소닉케어는 현재 소비자가 28일간 제품을 사용하고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면 전액 환불해 주는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고 데이비드 휴스 이사는 덧붙였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