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정기총회가 최근 강릉치대에서 열렸다.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이하 병리학회) 신임회장에 이종헌 단국치대 구강병리학교실 교수가 선임됐다.
병리학회는 지난달 23일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차 정기총회를 강릉치대 세미나실에서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차기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 개선과 더불어 병리학회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종헌 단국치대 구강병리학교실 교수가 신임회장에 선임된 것을 비롯해 부회장에 신홍인 교수(경북치대 구강병리학)와 윤정훈 교수(조선치대 구강병리학)가 선출됐다.
이석근 직전회장은 “회장 임기동안 병리학회 학술 연구 발전과 합리적인 학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했다”면서 “여건이 조성된 만큼, 차기 임원진들도 국내 병리학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종헌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병리학회 발전을 위해 임기동안 학회 회원들과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헌 구강악안면병리학회 신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