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 제34대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 집행부의 상임이사진이 구성됐다.
지훈상 병협 회장은 지난달 27일 상임이사 56명(감사 2인 포함)을 확정하고 29일 초도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어 집행부의 출범과 본격 회무수행에 들어갔다.
부회장(8인)에는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대윤병원장)과 백성길 경기도병원회장(수원백성병원장), 정인화 중소병원협의회장(정병원장)이 새로 위촉됐으며, 이종철 삼성서울병원장, 남궁성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무원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박건춘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 오동주 고려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재선임됐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