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만 진행되는 치과계 최초의 회의인 ‘청운포럼’이 차기모임부터 장소와 일정을 변경해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청운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포럼이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기존 장소인 외신기자클럽이 새롭게 단장하면서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하기 어려워진 만큼 새로운 장소와 일정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기존 방식으로 청운포럼이 진행되지만 일시와 장소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멤버들에게 공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청운포럼 참여자에게는 향후 별도의 공지가 전달되며, 신규 참여자의 경우 치협 사무처(02-2024-9153, 김태훈 씨) 로 문의하면 된다.
‘청운포럼’은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모임을 지향하며 평소 국제 치과계 진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인들이 모여 그 능력을 연마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자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