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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개강…ATC 세라믹 연수회 진행중

관리자 기자  2008.06.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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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주) (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31일부터 치기공사를 대상으로 ATC Ceramic 연수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ATC(Apsun Technician & education Center) 연수회는 박경식 소장(네츄럴라인 치과기공소)이 진행하며, 오는 8월까지 다양한 이론 및 실습 등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기간 동안 이론 교육으로는 ▲IPS e.max system ▲자연치의 구조와 보철물의 차이 ▲치아 표면의 질감 ▲활택도 재현법 ▲Staining Technique과 Layering Technique의 차이 ▲치아의 개성표현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실습으로는 ▲IPS e.max Press ingot 적용법 ▲IPS e.max Ceram 파우더 적용법 ▲구조에 따른 Build-up Technique ▲Contouring ▲임상 적용 등에 대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된다.
오스템은 세계적인 수준의 치과기공 전문교육 시스템을 목표로 작년 하반기부터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 12층에 치과기공 전문교육장 및 교육장비를 준비해 왔다.
또 지난 3월에는 신설된 ATC 교육장에서 열린 1차 연자미팅을 시작으로 치기공 관련 각 분야의 유능한 연자들이 매월 지속적인 연자미팅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4월부터 수요화상세미나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치기공사 세미나’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세라믹 연수 외에도 BPS, 임플랜트기공, 교합, 해외연자 초청교육 등 국내 기공사의 기공지식 보급 및 기공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