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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세계 중심 치대로” 다짐

관리자 기자  2008.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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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학장 박영철)가 치의학의 미래와 임플랜트 최신 학술 지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연세치대는 지난달 23일 연세치대 교수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치의학 93주년과 치대 40주년을 기념하는 제8회 국제 학술대회를 ‘연세, 한국 치의학의 미래’란 주제로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 오전에는 ‘Dentistry in Next 10 year’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돼, 연세치대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터프츠 치대와 서든 캘리포니아 치대의 학장이 직접 방한, 치의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Lonnie H. NORRIS 터프츠 치대 학장은 Globalization Its Impacton Dental Education and Influence on Future Dental Practice란 주제로 치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펼쳤으며, Harold C. SLAVKIN 서든 캘리포니아 치대 학장은 Dental Education in the 21st Century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들 두 학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게 경쟁력 있는 치대가 되기 위한 조건과 21세기에 필요한 치대 교육과정과 비전에 대한 고견을 피력,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특별 강연으로 ‘Current Opinion in Implantology’란 주제로 로봇 채프만 교수(터프츠 치대)의 Esthetics for Dental Quality of Life ▲타케야수 마에다 교수(니가타 치대 학장)의 From Bone Formation to Bone Quality in Implantation ▲타카하시 이노우에 교수(도쿄 치대)의 Surface Modification of Dental Implant Improves Implant-Tissue Interface ▲한동후 교수(연세치대)의 Predictable Implant Treatment Options in the Esthetic Zone 등 임플랜트 임상 적용과 최신 학술 지견에 대한 강연이 주를 이뤘다.


이 밖에 치대 1, 2층 로비에는 각 교실에서 발표한 96점의 포스터가 발표, 총 36명의 우수 포스터 발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날 저녁에는 연세대 알렌관에서 참석자들의 만찬이 이뤄졌다.
박영철 연세치대 학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가 세계의 중심 치대로 나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고 생각한다. 또 임플랜트 관련 최신 경향을 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돼 조금이나마 임상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연세치대는 치의학의 미래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