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FM으로 이뤄진 앞니 보철을 보강할 반투명 보철물을 이용한 심미보철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강연이 열린다.
스마일리스트 앞니 연구회가 주최하는 ‘반투명한 보철물 강좌’가 오는 22일 학여울 무역 전시관 컨벤션센터 SETEC에서 개최된다.
이날 강좌에는 홍소미 비너스치과의원 원장이 연자로 초청돼 ▲윤리적인 관점에서 본 앞니 보철 ▲전부도재관과 PFM의 차이 ▲재료 선택의 주의점 ▲연자가 겪었던 실패담 ▲세멘테이션의 정수 등 모두 5개의 주제로 나눠 실전위주의 강연을 진행한다.
특히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크라운, 엠프레스 Ⅱ크라운 등 반투명한 보철물의 시술과 주의점, 재료선택, 주의점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어서 반투명 보철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얻고자하는 개원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멘테이션의 정수 주제에서는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임상증례가 담긴 영상자료와 슬라이드를 시연한다.
이번 강좌의 사전 등록비(오는 20일까지)는 20만원이며, 현장등록비는 25만원이다. 아울러 참석자 전원에게 30만원 상당의 초이스 레진 세멘 풀 킷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스마일리스트 고급반 등록권과 비스코 신제품 ALL-BONE SE kit set을 증정한다.
문의:02-3445-9716, 02-2026-2121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