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Crack의 진단과 처치에 자신감을 주는 신간이 출간됐다.
박동성 성균관의대 치과학교실 교수, 신수정 영동세브란스치과병원 보존과 교수, 이우철 서울치대 교수, 조용범 단국치대 보존과 교수가 공동으로 ‘골치 아픈 Crack Tooth의 해결책’을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제46회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대회에서 다루었던 ‘Crack Tooth의 적절한 진단과 처치 및 예후’의 패널토의 내용 중, 임상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선별·보완해 출판됐다.
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1장 ‘Crack의 진단과 치료’에서 Crack의 원인과 치료시 고려사항 등을 다루고 ▲제2장 ‘Crack 치아의 예후’에서는 Crack이 진행된 길이 및 치수까지의 침범정도, Crack의 위치와 이개정도, Vital 또는 Non-Vital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제3장 ‘수직치근파절의 진단과 예후’에서는 수직치근파절의 시작과 치근수직파절시의 증상, 치근수직파절의 원인, 치근수직파절의 발병과 호발부위, 치근수직파절의 진단 등을 다루며 마지막 ▲제4장 ‘수직파절치아의 치료’에서는 임상소견과 감별진단, 치료법 및 임상증례 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 : 박동성, 신수정, 이우철, 조용범 교수
■출판사 : 대한나래출판사 02)922-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