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홍정표·이하 학회)가 지난달 21일 강릉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전공의 학술대회와 인정의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먼저 윤창륙 조선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필수 보수교육인 인정의 연수회가 진행됐다.
인정의 연수회에는 ▲송선홍 강릉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Musculoskeletal pain : What is good choise?’ ▲김기석 단국치대 교수가 ‘의료기기개발과 임상시험’ ▲박문수 강릉치대 교수가 ‘유럽타액심포지움 참관기’ ▲어규식 경희치대 교수가 ‘구강안면통증 치료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2부 전공의 학술발표 순서에서는 전양현 경희치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석학 전남치대 전공의 외 8명의 전공의들이 각자 준비한 다양한 주제로 참가자들과 학술지견을 공유했다.
정일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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