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학술·기자재전시회 기자간담회
치기협이 제44차 종합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원로 회원과 신세대 회원을 아우르는 학술과 축제의 한 마당을 준비하겠습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송준관·이하 치기협)는 지난달 26일 치과계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개최할 제44차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대해 설명했다<학술대회 관련기사 37면 기사 참조>.
이날 간담회에는 송준관 회장, 김정렬·김장회·고 훈·이규선 부회장, 이청재 학술, 송승엽 기자재, 오삼남 공보이사가 배석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와 관련 치기협 측은 최신 학술정보와 기자재 전시회는 물론 신세대 치과기공사와 원로치과기공사가 함께 어우러져 단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임을 강조했다.
먼저 이번 학술대회를 기점으로 ‘자랑스러운 치과기공사인’상이 신설된다. 이 상은 치과기공계에 공헌을 한 원로 회원 중 선정될 전망이다.
또 협회 방문, 통일전망대 관람, 만찬 등으로 이어지는 원로회원 초청 행사도 최초로 진행된다.
아울러 ‘치과기공사의 날’을 맞아 인기가수, 비보이, 난타, 마술, 스트링밴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술 프로그램과 관련 이규선 학술담당 부회장은 “학술대회를 계기로 단합, 단결을 모색하기 위해 경영을 주제로 한 강연, 원로회원 초대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1, 2년차 치과기공사들에게도 학술연마를 위한 많은 기회를 부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