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8.07.21 00:00:00
이수구 협회장은 지난 11일 국회를 방문, 약사회 회장 출신인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을 면담하고 의료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면담에서 이 협회장은 의료법 개정안을 통해 의료인 단체들에게 회원자율징계권을 부여하는 것이 국민들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원 의원은 치협이 각 보건 의료계 단체들과 이해관계가 제일 적은 단체인 만큼, 의료단체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