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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

관리자 기자  2008.07.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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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선보인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이하 오스템)의 ‘AIC 수요화상세미나’가 치과계의 성공적인 교육 모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AIC 수요화상세미나는 전국 19개 AIC 연수센터를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라이브 강연과 라이브 Q&A를 진행해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개념의 새로운 세미나로 평가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는 치과의사를 위한 주제를, 둘째 주는 스탭을 위한 주제, 넷째 주는 치기공사를 위한 주제로 진행되는 등 다양한 주제로 치과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16일 첫 강의를 시작한 AIC 수요화상세미나는 2개월 남짓인 지난달 25일까지 총 10회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연자 20여명이 강연을 진행, 치과의사, 스탭, 치기공사 등 약 5000여 명으로 치과계 대형 세미나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해 강의를 들은 수강자들은 자신의 지역에서 다른 지역의 유명 연자의 강의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모 개원의는 “퀄리티 높은 화상시스템으로 인해 질의응답의 경우도 같은 강의실에서 하는 것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진행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이 신개념의 화상세미나를 구축하기 위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를 하고 화상 시스템 구축에만도 수 억 원의 비용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화상세미나는 하반기에도 지난 2일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을 시작으로 매주 진행해 오는 12월 17일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의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의 강연까지 총 23회, 약 44명의 전국 유명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AIC 수요화상세미나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 및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전주, 광주, 청주, 대전,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강원, 제주 등 전국에 있는 지역 AIC 연수센터 또는 오스템 영업지점으로 문의, 등록하면 된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