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승규)가 지난 15일 기술보증기금이 지원하는 Kibo A+ Members에 선정돼 (주)메가젠임플란트 본사에서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선정으로 (주)메가젠임플란트는 향후 2년간 거래 편의 우대, 보증 심사 우대, 홍보 지원 등 기술보증기금에서 제공하는 각종 우대 혜택을 지원 받게 된다.
Kibo A+ Members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혁신기업에 대해 기술평가를 통해 차별화된 보증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의 미래가치 증대를 목적으로 기술평가등급이 ‘A’등급 이상이고 재무등급이 ‘BB’등급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주)메가젠임플란트 관계자는 “지난 6월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기술보증기금 ‘Kibo A+ Members’에 선정됨으로써 대외적인 인지도 상승은 물론, 코스닥 상장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