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어린이치과의원(대표원장 이재천)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동영상, 파워포인트 등으로 꾸며진 부스를 선보여 각국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nhancing Children"s Oral Health Through Multidisciplinary Care’를 주제로 아시아 소아치과인의 축제의 장이 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CDC 어린이치과의원은 한국의 소아치과 시스템의 높은 수준을 알리는 동영상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CDC 어린이치과의원은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아소아치과학회를 시작으로 제4회 태국, 제5회 대만, 제6회인 올해 말레이시아 행사까지 4회째 아시아소아치과학회에서 부스 설치와 발표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재천 대표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Approach in Pediatric Dentistry’를 주제로 발표해 아시아 소아치과 의료진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냈다.
이재천 대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치과 수준을 알리고 국제화 시대를 함께 해나갈 파트너를 찾는데 주력했다”며 “더불어 아시아 각국의 참석자들이 세계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는 CDC네트워크 성장 노하우와 발전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