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는 6일 실시
올해 치과의사 예비시험에는 총 29명이 응시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문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가락중학교에서 치러진 ‘2008년도 제4회 치과의사 예비시험 1차(필기)시험’에서 총 31명이 접수했으나 이중 두명이 결석해 29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년과 마찬가지로 필리핀 치과대학 출신의 응시자가 17명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출신 5명, 일본 3명이 그 뒤를 이었다<표 참조>.
이번 시험 결과는 (29일 현재) 31일 발표될 예정이며, 예비시험 2차(실기)시험은 8월 6일 실시될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