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회장 정충근) 종합학술대회가 한 달 여를 남겨 논 가운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3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토론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인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으로도 치과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인천지부에서 준비한 주요 경품으로는 스카이덴탈의 유니트체어(대상)를 비롯해 바텍의 인트라 오랄센서(금상), 포터블 엑스레이(은상) 등이다. 또 동상에는 42인치 PDP 2대와 해치리머, 구강카메라 등이 주워지며, 행운상에는 노트북 5대, 코디프로, 신흥 모바일 캐비닛 등이 경품으로 예정돼 있다.

또 치과보조스탭 경품 노트북 1대(금상)와 디지털 카메라 1대(금상), MP3 8개 외에도 설문지 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치과의사들에게는 마이센스 5세트, 오스템 상품권(20만원) 5명 등이 돌아가며, 치과보조스탭은 화장품 세트 3개, 치과기공사는 MP3이 2명에게 주워진다. 단, 경품 이벤트는 학술대회 당일 9시 전에 입장한 참가자에 한해 추첨이 진행된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주제가 ‘토론과 소통’인 만큼, 업체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품의 일부를 인천지부에서 준비했다”면서 “인천지부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기자재 업체와 치과의사들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32-438-2828, 434-6351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