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방울레이저(대표이사 손영석)가 제 1회 물방울레이저 유저 미팅을 다음달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강남 과학기술연구원 중강당에서 연다.
이번 유저 미팅은 유저들간의 친목 교류 강화를 통해 임상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 물방울레이저 도입 후 치과 성공사례 및 치과 경영 노하우(수익경영, 인적관리, 팀빌딩, 비용관리, 세무 등)등을 공유해 효과적인 Clinical Application과 메니지먼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유저미팅에는 치과경영세미나로 유명한 팀 세미나의 주연자인 정기춘 원장(팀메이트 치과의원)이 특강 연자로 초청돼 ‘우리치과에 맞는 효율경영과 직무분담’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우리치과에 맞는 매출과 비용전략 및 직원 배치와 코디네이션 전략 등에 대한 직접적인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김상석 대표원장(함박웃음치과의원)이 물방울레이저 도입 후 임상가로서 치과임상 및 운영적인 측면에 있어 어떠한 변화가 있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환자를 효과적으로 케어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성공사례를 유저들에게 공개할 계획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날 유저미팅에서는 물방울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이 실전 임상적용에 있어 장단점과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법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장도 마련됐다.
손영석 대표이사는 “진정한 회사의 임무는 제품 판매가 끝이 아니라 판매 이후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물방울레이저는 향후에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Clinical Application과 메니지먼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레이저기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물방울레이저는 분기별로 1회씩 지속적인 유저미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손 대표이사는 또 “우리 회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물방울레이저를 사용하는 유저 및 스탭 뿐만 아니라 치료를 받는 환자 모두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강조 “이를 위한 프로그램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