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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가족 ‘토론과 소통’ 이끄는 축제 마당

관리자 기자  2008.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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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부(회장 정충근)가 오는 3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펼쳐질 종합 학술대회 막바지 준비 작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인천지부는 지난달 29일 박윤현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 인천지부 종합학술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 전문지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오는 31일 펼쳐질 종합학술대회의 전체적인 개요부터, 주요 역점 사항 등을 브리핑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치의학 학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각종 테마를 통해 대 주제인 ‘토론과 소통’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총 10개의 강연장에서 치의학 강연(10개)을 비롯해 ▲치과 위생사 강연(6개) ▲문화, 재테크(8개) ▲치과 기자재 전시 및 사진 전시회 ▲영어 뮤지컬 Teeth 공연 ▲UCC 공모 ▲각종 이벤트 등을 꼼꼼히 준비했다.


치과 기자재 전시회도 총 75개 업체에서 156부스를 신청, 이미 마감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김태준 학술 부회장은 “철저한 회원 여론조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치과인 모두가 다 함께 소통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윤현 조직위원장은 “치과인들의 최대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끝냈다”면서 “그동안 협소했던 장소의 한계를 탈피, 그야말로 즐기고 다가가는 학술대회로 기억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문의: 032-438-2828, 434-6351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