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서울 여자치기공사 봉사활동으로 여름나기

관리자 기자  2008.08.18 00:00:00

기사프린트


서울지역 여자치과기공사들이 봉사활동으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있다.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여성위원회(회장 이화옥·이하 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상계동 소재 사회복지법인인 홍파복지원 영기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위원회 임원 및 회원, 가족들은 장마철 우중충한 날씨로 인해 우울해하는 노인들에게 말벗이 되어주는 한편 안마, 노래 등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화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힘찬 격려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후원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향후에도 매월 마지막 일요일 홍파복지원을 찾아 노인들이 이용하는 생활시설의 청결을 유지하는 봉사 및 말벗 도우미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참여 문의 011-9738-7333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