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이 쓰리에스티(3st:First, Last & Best)를 내세우며 여심(女心)을 사로잡았다.
‘Your 3st Dental Hospital(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당신의 치과병원)’을 모토로 병원을 운영하는 경희대 치과병원은 지난달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간스포츠와 주부생활에서 주최하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08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치과부문 상을 수상했다.

우이형 병원장은 “여성 환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여성 소비자들이 뽑은 가장 좋은 병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잘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 임직원이 일심동체로 환자들이 편안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 치과병원은 1971년 개원해 연간 3000여명의 입원 환자와 21만여명의 외래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