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이 조합원 및 스탭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치신협은 지난달 20일 서치신협 4층 대회의실에서 치과의사 조합원 및 스탭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진료와 감염예방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일영 교수가 연자로 나서 ▲혈액 매개 감염 질환 ▲Needle stick injury발생시 처치 ▲접촉 매개 감염 질환 ▲공기 매개 감염 질환, 호흡기 위생 및 기침 예절 ▲핸드피스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신협 측은 “특히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 병·의원에서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교차감염과 관련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