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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표 전시실 생긴다 서울대치의학박물관에 1억 기부

관리자 기자  2008.09.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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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표 서울치대 동창회장이 최근 서울대치의학박물관 내 ‘어린이 치과박물관" 개관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 1억원 전액을 기부했다.
이에 서울대치의학박물관은 감사의 의미로 ‘어린이 치과박물관’내 ‘홍예표 전시실"을 마련키로 했다.
서울대치의학박물관은 이미 공사에 착수한 상태로 오는 10월 초 ‘어린이 치과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어린이 치과박물관"은 본관 1층에 위치한 박물관 뒤쪽 강의실의 벽을 헐어낸 자리에 지어지며 치과의사 체험공간, 치아 관련 학습공간, 치과체험실, 치아관련 영상매체를 통한 학습 공간 등이 마련돼 아이들에서부터 성인까지 평생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구강보건 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꾸며진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