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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치전원 ‘경사’ 교수 6명 세계인명사전 등재

관리자 기자  2008.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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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김욱규·이하 부산대 치전원) 교수들이 세계적 인명사전에 대거 등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대 치전원은 최점일(치주과학), 김형일(치과재료학), 김진범(예방치과학), 김종렬, 김욱규(이상 구강외과학), 정태성(소아치과학) 교수 등 6명의 교수들이 지난 1일자로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등재 승인됐다고 발표했다.


치전원 측은 “내년 3월 양산 캠퍼스로의 이전을 맞이해 보다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국·내외 학술활동과 지역사회 인재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대 치전원으로서는 이번에 다수의 교수들이 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된 소식이 학교발전에 많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심정”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