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최남섭)는 올해에도 서울시와 SBS가 개최하는 ‘2008 건강엑스포’에 참가해 무료구강검진과 치아상담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치과의사상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국민건강축제로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에 서울지부는 지난 2005년부터 참가해 왔으며, 이번이 네 번째로 참가하는 것이다.
서울지부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건강엑스포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해 무료검진 및 상담,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 구치측정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서울지부는 제3 전시관에 ‘서울시치과의사회’ 이름으로 구강검진관을 비롯해 17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홍보 동영상을 통해 봉사하는 치과의사상과 시민과 함께하는 치과의사의 모습이 홍보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