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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가생산성 대상

관리자 기자  2008.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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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08년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생산성 혁신 부문 국가생산성 대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 정부인사와 경제 5단체장 등 정·재계 인사, 수상기관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평원은 대상을 받고 ‘2008년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동범 원장대행은 “이번 국가생산성 대상 수상으로 ‘세계 제일의 의료심사 평가기관(the World Best HIRA)’이라는 비전 하에 업무의 과학화, 표준화를 추진해 온 그간의 생산성 향상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심평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