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박준봉·이하 KAP)가 일반 국민들에게 치주질환 예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나선다.
KAP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2008 맞춤건강설계 대한민국 성인병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KAP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치주질환 예방기획관’을 운영하면서 박람회를 찾는 일반 국민들에게 치주질환의 원인 및 예방법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성인병 박람회는 ‘맞춤 건강 설계-질병 없는 우리 가족’을 슬로건으로 중앙일보가 주최하며 보건복지가족부 등이 후원한다.
▲여성·남성·소아관 ▲가족 건강 특별관 ▲생활습관병 예방관 ▲U 헬스 특별관 등으로 부스가 구성돼 있으며 각종 현장 이벤트와 경연대회, 건강강좌 등이 펼쳐진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