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현 전 치협 섭외이사가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민주당은 최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18명의 신임 부대변인단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지역담당 부대변인들이 포함된 이번 인사에서 주 전 이사는 조기석 민주평통자문위원, 김혁전 청와대 행정관 등 주요 당내 인사와 함께 새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주 전 이사는 지난 4·9총선 당시 경기 안산 단원을 지역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공천을 신청한 바 있었다. 최근에는 치아로 고통을 겪고 있는 빈곤층과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임플랜트 무료 시술 사업’을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전개하는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