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심현구)가 지난달 23일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정기이사회에는 이경주 부산지부회장과 이은주 대여치 부회장, 이수정 부산지부 부회장, 김정희 부산지부 총무가 참여해 오는 11월 1일부터 개최될 부산 추계학술대회 및 워크숍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먼저 정기이사회에서는 여성부 주최 청와대 오찬모임 참석, 치협 미래비전 그랜드워크숍 참석, 제2회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 참석 등 심현구 회장의 활동에 관한 보고를 겸한 인사 후 지부장 및 임원 소개, 각 부서 업무보고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날 토의안건으로는 ▲추계학술대회 감사장 및 공로패 추천의뢰의 건 ▲추계학술대회 홍보방안의 건 ▲워크숍 프로그램의 건 ▲W-dentist 발간일자 및 원고 추가청탁의 건 ▲여성 리더십 배양과 회무참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의 건 ▲대여치 홈페이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건 ▲젊은 여자치과의사를 위한 토론회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 ▲사회봉사부 활동지원의 건 등 대여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됐다.
심현구 회장은 “부산에서 열릴 추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모든 임원들이 협조하고 준비해서 대여치의 활동을 알리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밝혔다.
정일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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