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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오랄비 네이버에 기부 기부 포털 ‘해피빈’에 1억 상당 전동칫솔 전달

관리자 기자  2008.10.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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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구강관리 전문브랜드 오랄-비가 네이버 해피빈에 1억 원 상당의 전동칫솔을 전달, OQ타임을 실천하고 있다.
치협과 오랄비는 1억원 상당의 전동칫솔을 전달하는 한편 지난 6일 기부 캠페인 조인식을 맺고 국민구강건강에 이바지하는 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이수구 협회장은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칫솔질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난 2일 치협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동칫솔을 기부하게 됐다”며 “OQ타임을 실천하고 치아 수명을 늘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쿠야마 신지 한국P&G 대표이사는 “이번 전동칫솔 기부뿐 아니라 한국인의 구강건강을 위해 오랄비는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동칫솔 기부로 올바른 칫솔질이 필요한 단체는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happybean.naver.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피빈(happybean)은 네이버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 만든 기부 포털이다. 해피빈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수단은 ‘콩’이라는 사이버머니로, 콩을 유료로 결제하거나 은화를 통해 전환이 가능하며 후원 프로젝트로 콩을 직접 받을 수 있다.
한편 구강건강관리지수(OQ)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의 대국민구강건강관리캠페인을 보다 많은사람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EQ에서 착안한 개념적 용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