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임플랜트·레이저·진정법 표준진료지침 추진 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이사회

관리자 기자  2008.10.16 00:00:00

기사프린트

치의학회는 지난 9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여갑)가 임플랜트, 레이저, 진정법과 관련된 표준진료지침을 제정할 방침이다.


치의학회는 지난 9일 치협 회관에서 ‘제1회 대한치의학회 분과학회협의회 및 이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임플랜트, 레이저, 진정법과 관련된 술식에 대해 표준화된 진료지침을 제정하기로 하고 ▲임플랜트 진료지침 연구위원회 ▲치과레이저 진료지침 연구위원회 ▲진정법 가이드라인 연구위원회를 구성했다.


치의학회는 또 2009년에 치의학회 주최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연송치의학상 규정을 개정해 SCI 등재 국제학술지 뿐만 아니라 치과의사협회지, 치의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에도 수상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치의학회 영문학회지 발간과 헬스조선 M 발간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