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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1년5개월 피땀 결실(3면에서 계속)

관리자 기자  2008.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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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5월 신임집행부 출범 직후에도 이수구 회장 등 신임집행부는 김성이 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이봉화 차관, 원세훈 행정안정부 장관,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 위원장 등 국회의원들과의 릴레이 면담을 지속 추진하면서 구강보건전담부서 부활을 위한 대정부·국회 활동에 가속을 내왔다.


이수구 협회장은 “‘구강’이란 명칭이 추가됨으로써 구강보건전담부서 부활이라는 상징성을 확보한 만큼 의미가 있다”면서도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담부서가 정책관 수준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 이번 명칭변경이 향후 구강보건의료전담부서 확대·개편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