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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임상, 돈이 되는 경영’ 주제로 닥터클릭 26일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8.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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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홍 원장 명강의 기대


망한 자리에 치과를 오픈 해 잘되는 치과로 변신시키고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히 치과를 확장하는 등 뛰어난 경영면모를 보여준데 이어 최근 서울대 및 서울치대에 10억원의 기부약정을 하면서 개원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황재홍 원장(서울 물방울치과의원) 초청 임상 및 경영세미나가 닥터클릭(대표 김선영)주최로 오는 26일 서울무역전시장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약이 되는 임상, 돈이 되는 경영’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황 원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벌써부터 많은 등록자가 몰리고 있다는 것이 주최 측의 설명이다.


이날 황 원장은 ‘병원성공의 99%는 탁월한 컨셉이다’라는 소주제 아래 병원 원장은 위대한 CEO가 돼야 하며 왜 경영시스템 정비를 해야 하는 지, 직원들의 연봉제 설계와 운영, 인사제도, 손익분기점에 따른 수익산출 및 대박원장들이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 등 성공하는 치과의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매출을 올리는 최고의 전략’을 주제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온라인 마케팅과 환자를 부르는 오프라인 마케팅 기법, 효과적인 지역광고와 구전마케팅, 원장이 직접하는 신환 상담법 등 과학적인 환자 상담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환자가 감동하는 임플랜트 치료’를 주제로 레이저 치료의 오해와 진실, 환자를 사로잡는 치료 포인트, 레이저를 이용해 수익을 올리는 방법, 수면진정요법과 레이저 임플랜트의 장점, Full Mouth 환자를 위한 메니지먼트 상담법, T스캔과 PCA syste 장점 등의 강연을 통해 임상과 경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비법을 공개한다.


김선영 닥터클릭 대표는 “황재홍 원장의 특별한 경영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면서 “그의 병원의 성공 비결인 뛰어난 임상 스킬과 치과 경영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300명 한정으로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은 닥터클릭(www.drclick.co.kr)으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