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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세미나…30명 모집 인비절라인코리아

관리자 기자  2008.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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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분야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술식인 인비절라인(투명교정장치)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26일 열리는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제5차 세미나가 인터넷(www.invisalign.co.kr)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제한한다.
인비절라인 코리아에서 실시하고 있는 세미나를 이수해야 정식으로 인비절라인을 시술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위해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수강생들이 인비절라인을 시술할 수 있는 모든 노하우를 세미나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세미나 주요 일정으로는 인비절라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시술 과정 및 전용 소프트웨어 활용 방법, Delivery, Case Preview, Monitoring Guide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비절라인은 지난 1997년 미국의 얼라인테크놀러지가 개발한 치아교정장치로 보인지 않는 플라스틱 틀을 최첨단 컴퓨터를 이용해 환자 개인별로 맞춤 제작하는 선진화된 치아교정 방법이다.


전 세계적으로 7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초 정식으로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론칭돼 전국의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세미나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일시는 오는 26일이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장소는 서초동 JW 메리어트 호텔 3층이며 신청 및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팩스(02-2052-2882)를 통해 가능하다. (www.invisalign.co.kr)
문의: 02-557-8080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