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령 광주시의원(민주당 동구)이 건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지난 9일 양 의원은 광주 동구 산수동 소재 산수교회 노인대학에서 ‘100세까지 건강하게’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양 의원은 강의를 통해 100세 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음식조절과 운동이 중요하고 금연이 필수적이며, 비만관리와 스트레스 조절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회에서의 활동을 보고하고 앞으로 지역 현안 및 민생 문제를 풀기 위한 방안을 청취했다.
양 의원은 “이번 강의를 통해 평소 뵙고 싶었던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보람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자주 가져서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