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개원의들의 경영 현황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심포지엄을 다음달 19일 개최할 예정이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지영철·이하 위원회)는 지난 13일 서울역 그릴에서 제5차 경영정책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19일(수) 오후 7시부터 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경영심포지엄 개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를 ‘개원의들을 위한 치과경영 진단과 분석’으로 정하고 심포지엄 연자와 세부 주제 등을 조만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번 심포지엄는 통계를 이용한 치과경영분석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으로 개원가에 도움을 줄 효율적 경영의 ‘방법론’을 제시하게 될 전망이다.

위원회에서는 심포지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문지와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는 한편 연자와의 협의를 통해 참석자들이 심포지엄에서 생산적인 대안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아울러 이날 위원회에서는 협회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 최근 치협 정보통신위원회와의 협의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경영정책위원회 관련 세부 메뉴에 대해서 논의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