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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 교수 임플랜트 심미 강연 임플랜트센터 개설 기념 석학 초청 심포지엄

관리자 기자  2008.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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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병원


경희대 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이 지난 11일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독일 석학을 초청해 임플랜트센터 개설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임플랜트 심미에 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열렸으며, 세계적인 임플랜트 석학인 독일 튜빙겐대학의 고메즈 교수가 해외연자로 초청돼 임플랜트 심미를 주제로 최신 지견에 대해 발표했다.


또 허 익 교수가 ‘심미 임프랜트를 위한 치주-바탕 외과적 요소-재고’에 대해, 권긍록 교수가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랜트 보철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강연했다.
경희대 치과병원 임플랜트센터는 치과병원 4층에 개설됐으며, 임플랜트 센터와 함께 만성구강안면통증센터도 함께 개설돼 다음달 11월경 정식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시설 매우 좋다”
경희대 치과병원 임플랜트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이 열리기 전에 우이형 병원장과 해외초청연자 및 내빈들이 임플랜트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이형 병원장은 고메즈 교수와 김경선 치협 부회장, 장 훈 ICOI 회장 등에게 임플랜트 센터에 대해 설명을 하면서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메즈 교수는 견학 후 “시설이 매우 좋다. 오성을 줄 만 한다”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