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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 Pacific Implant Society(회장 박준우·이하 PPIS)가 주최하고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주관하는 최신 임플랜트 향연이 펼쳐진다.

관리자 기자  2008.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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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임상사례 다양한 지견 나눈다 (가칭)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
심미 부위의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심미치료의 완성을 위해 학술지견을 나누는 학술대회가 마련된다<왼쪽 조직위원장 인터뷰 참조>.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성무경)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다음달 2일(일)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실패를 넘어서’라는 대주제로 2008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초청된 연자들이 실패한 임상사례를 위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과 치기공사 및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동시에 열려 다양한 학술지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에는 ▲황성욱 원장(아름다운청산치과의원)이 ‘선생님! 좀 더 예쁘게 해주세요’ ▲권태엽 경북치대 교수가 ‘선생님! 왜 씹을 때 마다 시리죠?’ ▲홍소미 원장(비너스치과의원)이 ‘반투명 보철물의 실패담’ ▲김성훈 서울치대 교수가 ‘지르코니아! 정말 안 깨지나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의원)이 ‘임플랜트의 심미적 실패 극복을 위한 수술적 접근’ ▲김신구 원장(하얀치과의원)이 ‘임플랜트의 심미적 실패 극복을 위한 보철적 접근’ ▲이동현 원장(바이란트치과의원)이 ‘궁극의 심리를 위하여, 임플랜트 그리고 자연치’ 등 임상가에 실질적이고 알찬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치기공사 및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에는 ▲정찬권 원장(수원연우치과의원)과 박경식 소장(내추럴라인치과기공소)이 ‘세라믹 빌드업 함께 보기’ ▲정태욱 원장(정태욱&오희경치과의원)이 ‘쉽고 예쁜 임시치아 잘 만들기’ ▲오정란 원장(이즈치과의원)이 ‘환자와 함께 세라믹 시스템의 선택’ ▲송병기 소장(BNB 치과기공소)이 ‘심미수복물을 위한 임플랜트 어버트먼트의 응용’ ▲신종우 신흥대학 교수가 ‘새로운 디지털 치과수복 시대도래’ ▲황재홍 원장(서울램브란트치과의원)이 ‘성공하는 병원과 스텝의 윈윈전략’ 등 다채로운 주제들을 다룬다.
사전등록마감은 오는 25일까지며, 치협의 보수교육점수(4점)로 인정된다.
문의:031-414-0167(김진경 대한심미치과학회 실장)
정일해 기자 jih@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