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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최고 임플랜트 학술대회였다” 오스템임플란트 싱가포르법인

관리자 기자  2008.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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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싱가포르법인은 지난 5일 ‘OSSTEM MEETING 2008 Singapore" 행사를 싱가포르 Conrad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싱가포르 현지에서 두 번째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Early & Esthetic"을 주제로 360여명의 싱가포르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싱가포르 오스템미팅은 5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진행한 라이브 서저리와 3개의 학술강연으로 구성돼 진행됐는데, 심포지엄의 규모나 질적인 측면에서 싱가포르 최고의 임플랜트 학술대회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다양한 픽스처와 엔진 등을 사용해 진행한 ‘라이브 서저리"에서 Winston Tan 박사는 ‘Distraction osteogenesis for implant patient"를, Chong Issac 박사는 Kavo K.E.Y(Er.YAG) Laser를 이용한 ‘Laser-Assisted Dentistry, The Future, Now!"를 선보였다.
또 Chan Siew Luen 박사는 ‘Sinus Bone Graft with Chin Bone"주제로, Steven Ang 박사는 ‘Implant Placement using CT Guided surgery"를, Go Wee Ser 박사는 ‘Stage1 Implant With Ridge Split Technique"를 선보여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엄태관 소장 (오스템임플란트)의 ‘User guide design concept of GSII/GSIII implant system" 강연을 비롯해 이대현 박사의 ‘The Use of Kavo K.E.Y(Er.YAG) Laser3 in the Periodontal Treatment", Christopher Sim 박사의 ‘Clinical performance of the OSSTEM GSII System in a private practice setting"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김병일 오스템 싱가포르 법인장은 “이번 싱가포르 오스템 미팅은 오스템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싱가포르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특히 싱가포르에서의 오스템임플란트의 위상을 확실하게 보여준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