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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광전지부 ‘온냐’ 22일까지 ‘정기 전람회’

관리자 기자  2008.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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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진 치과의사들이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필름에 담아 사진전을 개최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광주·전남지부(이하 건치 광전지부) 사진모임 ‘온냐(회장 최헌덕)’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광주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 ‘제3회 정기 전람회’를 열었다.
20여명의 회원 작품이 걸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저녁의 포구풍경에서부터 해가 뜨고 노을이 지는 산야, 고요한 바다위에 외로이 떠 있는 섬 등 정겹고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풍경을 마음껏 관람 할 수 있었다.


최헌덕 회장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가 만난지 벌써 5년여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간의 추억들이 한컷 한컷 소중하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으로 ‘온냐’만의 특별한 색깔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