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애리)는 지난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중부권 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CDC 2008)’ 행사에 참여해 금연부스를 설치하고 치협의 금연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흡연 실태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도 벌였다.
이 설문은 치과의사의 흡연에 관한 지식이나 상태를 3년 단위로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치과의사들의 금연프로그램을 제작,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정애리 문화복지이사는 “CDC에 참석한 많은 치과의사 회원들이 금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설문조사 등에 호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치협의 금연사업을 적극 홍보하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