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최남섭)가 오는 11월 16일 북한산(삼각산)에서 ‘치아사랑 자연사랑 회원 등반대회’를 개최한다.
오전 9시 30분 4·19기념탑에서 출발하는 이번 산행에는 서울지부 회원 및 가족, 치과진료스탭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동호회원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서울지부는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호를 확대해 등반대회를 열기로 하고 사전답사를 다녀오는 등 행사를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참석자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며, 참석한 중고생 자녀들에게는 자원봉사증도 전달될 예정이다.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은 “서치는 개원환경 개선,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등반대회는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선후배, 가족, 스탭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채워져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