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59차 WHO(세계보건기구) 태평양지역회의에서 차기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장으로 당선된 신영수 서울의대 교수의 당선을 축하하는 모임이 지난 17일 시내음식점에서 열렸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마련한 이날 축하연에는 전재희 장관과 신영수 당선자, 이수구 협회장, 장영일 대한치과병원협회 회장, 지훈상 병협 회장, 김현수 한의협 회장, 김구 약사회 회장, 박호란 간협 부회장,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 대한식품공업협회 홍연탁 부회장, 류호영 건강정책국장, 허 용 국제협력관 등 보건의료계 단체장과 복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 교수의 당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