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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학·김병용 원장 공동 디렉터로 오스템 서울 AIC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

관리자 기자  2008.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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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서울 AIC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를 시작했다.
지난 18일부터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시작된 이번 코스는 내년 2월까지 5개월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랜트 식립을 위한 기본적인 이해와 진단 및 치료계획, 임플랜트 시스템의 이해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19일에는 코스디렉터인 오영학 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돼 강의장으로 생중계 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영학 원장(올All 치과의원)과 김병용 원장(지엔미 치과의원)이 공동 디렉터로 연수를 진행하며, 강태인 교수(강남성심병원), 남궁혁 원장(연세치과의원), 박규화 원장(프라임치과의원), 정환영 원장(중산연세치과의원)은 패컬티로, 전성현 원장(분당 올치과의원)은 특별 연자로 참여한다.


이번 연수회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서저리는 지난 19일 첫 라이브 서저리를 시작으로 5개월의 전 연수회 과정 동안 보철 딜리버리까지 Follow up하며 임플랜트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연수과정 중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 14일에는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 2월 연수회 종료 이후에는 모든 연수 참가자가 부산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주)의 생산본부 견학을 계획 중이다.
이번 ‘서울 AIC 임플랜트 트레이닝 코스"는 32명의 인원이 참여, 비교적 많은 참가자들이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회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전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힐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