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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디지털 카메라 활용 팁’ 강연 닥터클릭, 내달 9일 디지털 카메라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8.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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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클릭(대표 김선영)이 주최하고 덴트포토가 후원하는 ‘환자상담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 세미나가 오는 1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환자상담의 팁을 보여 주어라’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의원),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원), 김용성 원장(한마음치과의원), 조경안 원장(OK라인치과의원)등 관련분야 전문가 4인이 연자로 참여한다.


이날 염 원장은 ‘치과에서 디지털 카메라가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의 역사, 특성, 한계 및 진료도구의 하나가 된 디지털 카메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라 원장은 ‘초심자를 위한 쉬운 입문에서 적극적 활용까지’를 주제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임상사진 촬영의 원칙, 효과적인 덴탈솔루션의 선택과 세팅법, 구체적인 임상사진 촬영의 팁과 가장 흔히 하는 실수, 쉽게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영상편집 및 디스플레이 테크닉, 진료실에서 필요한 각종 디지털 기기에 대해 소개한다.


김 원장은 ‘치과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5분 신환진단 및 치료계획, 상담용 하악의 촬영 노하우, 어디서 어떤 장비를 가지고 환자상담을 할 것인가?, 효율적 상담을 위한 임상사진 편집 강의 및 시연, diastema, bleaching, Cr. lengthening, inlay/resin 시뮬레이션, 포토프린터를 이용한 치료 계획서 및 구내사진 출력, 동영상화, 백업, Morphing 프로그램 소개 및 시연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조 원장은 ‘내게 있어 디지털 카메라의 의미’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선영 닥터클릭 대표는 “심미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욕구 증가로 치료 결과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가 유용한 진료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덴트포토와의 오랜 기획을 통해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는 만큼 임상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하는 확실한 팁을 배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등록은 닥터클릭(www.drclick.co.kr)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