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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아시아 협의체 추진 탄력 연차대회서 한·일 협력 다짐

관리자 기자  2008.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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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피에르포샤르(PFA) 아시아 협의체 구성이 추진될 전망이다.
김종원 PFA 한국회 회장, 박일해 전 사무총장, 김태영 사무차장 등은 지난 11일 일본 니가타시 니가타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PFA 일본부회 제39회 연차대회에 참가 양국 PFA간 협력을 다졌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동안 김종원 회장은 “아시아 국가간 결속과 교류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국가들만의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 “일본이 한국과 더불어 중요한 역할을 해 달라”며 협조를 구했다.


김 회장은 이에 오는 2009년 PFA 한국회 총회에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의 PFA 대표를 초청, 아시아 협의체 구성을 현실화 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PFA 일본부회 연차대회에서는 ‘환자와의 상담기법’ 등을 주제로 한 야마다 교수의 강연과 ‘Long Long Dream’을 주제로 한 NPO법인 미카와천문대 대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