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구 협회장이 지난 21일 개그맨 이창명 씨와 만남을 갖고 치협이 추진 중인 건강사회만들기 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 협회장은 “이창명 씨는 내가 서치 회장 재임시절 건치개그맨으로 선정됐을 만큼 치과계와 오랜 인연를 가진 연예인”이라며 오는 11월14일에 있을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본부 발족식 참여와 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이 씨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려면 정신과 몸이 모두 건강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내가 적임자”라며 이를 수락했다.
또 이 협회장은 “이창명 씨같은 연예계 종사자는 물론 각 유관단체들과 함께 한국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정일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