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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준비위 기자간담회 “각 분회 회원 참여 독려 큰 힘”

관리자 기자  2008.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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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환 회장과 이재호 준비위원장 등 경기지부 준비위 측은 행사당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일산 킨텍스에서는 처음으로 준비한 행사라 장소 문제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제 행사를 해보니 서울에서 40여분 정도로 그리 멀지 않고 코엑스 못지 않게 부대시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돼 있어 큰 불편이 없었다. 참가자도 2000여명을 선회하는 등 성공적이었다"고 이번 행사를 평가했다.


준비위 측은 특히 “이번 행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분회장님들의 협조가 컸기 때문”이라면서 “일부 분회에서는 기존 체육대회 예산을 회원들의 학회 등록비 및 가족식사비로 지원하면서까지 적극적인 회원 참여를 독려했다.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원, 남양주 등 일부 분회에서는 단체 버스를 대절해 참가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이었다.
또한 경기지부 차원의 회원 배려와 홍보도 이번 대회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것으로 준비위 측은 분석하고 있다.


준비위 측은 이번 행사에 불필요한 사은품을 줄이는 대신 참가비를 최소화해 회원부담을 낮췄으며 행사 당일 아침까지 총 10여 차례에 걸쳐 전 회원에게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보내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마지막까지도 일대일 홍보에 최선을 다했다.  강은정 기자

 

이모저모
○…26일 오전 경기지부 학술대회 및 한가족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위>.
○…학술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이 강연에 열중하고 있다<사진 가운데>.
○…할로윈 테마 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부스에는 기념 사진 및 그림으로 추억을 남기려는 가족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사진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