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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스탭 하나되다 리빙웰 덴탈팀 연수회

관리자 기자  2008.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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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웰 덴탈팀이 ‘우리는 리빙웰,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2008년도 리빙웰 덴탈팀 연수회를 열고 리빙웰의 ‘화합’을 도모했다<사진>.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양평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춘천 리빙웰 주최로 진행됐으며 일산, 통영 등  전국의 리빙웰 원장과 스텝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과 장기자랑, 체력단련 행사 등을 진행했다.


연수회 첫날인 11일에는 김진영 행정부원장(일산 리빙웰)이 ‘우리는 리빙웰,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덴탈팀의 비전과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박수화 강사(즐거운 교육 연구소)가 ‘Team Performance, 자기를 깨자, 칭찬 릴레이’등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전국 각 덴탈팀 별 대항 장기자랑 및 캠프파이어가 진행돼 연수회의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으며, 12일 체력단련을 끝으로 공식행사를 마무리 했다.
김현철 병원장(일산 리빙웰)은 “친절하고 성실한 진료와 교육 훈련, 사랑나누기 봉사 등을 통해 리빙웰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리빙웰 덴탈팀은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을 본원으로 지난 1999년 첫 출발 했으며, 현재 전국에 17개의 덴탈팀이 포진해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