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균 치협 부회장이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이 저소득장애인 보철지원 기금마련을 위해 지난달 24일 열린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해 경품으로 획득한 1천6백만원 상당의 스카이덴탈 유니트체어 W를 스마일재단에 기증했다<사진>.
이 부회장은 이날 다이아몬드 7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해 경품을 획득했다. 또 자비 100만원을 스마일 재단 측에 추가로 기부했다.
이 부회장은 “장애인 치과진료를 위해 노력하는 스마일 재단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병근 과장(한강성심병원치과), 이병국 원장(이즈치과의원) 등도 자선골프대회에서 획득한 경품을 스마일재단에 재기증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