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용할 휠체어, 이제 구입하지 마세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하 공단)은 지난달 20일부터 각종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보장구가 필요한 국민에게 보장구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전국의 109개 지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더불어 사는 사회구현과 나눔의 문화 조성을 위해 각 가정이나 단체에서 사용하지 않는 보장구를 기증 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국민에게 대여해주는 보장구 기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안정미 기자